이천아파트누수탐지

| LOGIN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 일을 당하여 힘이 부칠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 하늘은 맑고 공기도 신선하며 풀은 부드러우며 자연도 퍽이나 아름답고 때묻지 않았는데, 단지 우리들만이 하느님도 섬기지 않을뿐더러 우둔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인생이 낙원이란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가 만약 그것을 이해하려고만 한다면 온통 아름다움으로 감싸인 이 지구는 낙원으로 화하여 우리 서로가 포옹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 grope for : 열망하다오늘의 영단어 - pot : 냄비, 단지, 항아리엄격한 뜻으로 말한다면 진정한 민주주의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루소 인간은 땅에 나는 소산을 먹었으면 그것을 다시 땅에다 환원시켜 주는 것이 인간이 지켜야할 기본 원칙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먹어서 나온 것을 땅에 환원시켜 주지않고, 대신 수세식 변소에 의해 강으로 흘려보낸다. 이것이 결국은 바다까지 오염시키는 결과가 되었고, 기온만 높으면 바다에서 적조현상이 매년 생기는 것도 우리가 버리는 인분과도 무관하지 않다. -김해용 사람의 행동은 모두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원인 중에서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것에 의해서 하게 된다. 곧 기회, 본능, 강제, 습관, 이성, 정열, 희망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대신 웃으면 눈물이 나고 콧물이 많아지고 귀가 울리고 밥을 먹을 때는 침이 말라 괴로운데 자려고 누우면 침이 흘러 넘치고 소변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하게 되고 대변은 변비 또는 설사를 하여 낮에는 졸음이 많으나 밤에는 말똥말똥 잠을 못 이루는 것이 노인병이니라. -동의보감 첫나들이(를) 한다 , 얼굴이 검정 따위로 더러워진 사람을 조롱할 때 이르는 말. [지난날, 갓난아이가 첫나들이 할 때는 잡귀를 물리치는 뜻으로 코끝에 숯칠을 한 풍속에서 온 말.] 내 몸 안에 있는 4대(四大)는 제각기 그 이름만 있을 뿐 나는 없다고 생각하라. 나란 이미 없고, 그것은 다만 환(幻, 허깨비)일 뿐이다. -불경